-
[포토타임] 백령도 해안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15 백령도 해안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 26일 오후 서해 최북단
-
"물리면 7걸음 전에 사망"...단풍보러 갔다 깜짝, 공포의 이것[영상]
“독사예요! 조심하세요!” 지난 15일 오전 울산 울주군 신불산(1159m) 등산길. 배내2공영주차장에서 40분 정도 올라가던 도중에 등산객들의 고함이 들렸다. 50대 등산객 일
-
서울 시간당 100㎜ 내려도 침수 막는다...강남역 등에 대심도 배수터널
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시민공원이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있다. 문희철 기자 서울시가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수방 대책을 내놨다. 시간당 100㎜ 수준의 폭우가 쏟
-
태풍 가고 겨울 '급속 한파' 온다…"고려도 무너뜨린 기후변화"
지난달 8일 집중 호우로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대 방향 도로가 침수돼 있다. 뉴스1 381.5mm. 서울에 집중 호우가 내린 지난달 8일,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기록된 일일 강수량
-
한강서 극단선택 20대 구조했는데…그 경찰 앞에서 뛰어내렸다
마포대교 자살 예방 문구. 연합뉴스 한강 다리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다 구조된 20대 남성이 자신을 구조해 준 경찰 앞에서 다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16일 서울
-
안개 낀 새벽 산책하던 할머니 셋…1톤 트럭 덮쳐 1명 숨졌다
중앙포토 13일 오전 5시 23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교차로에서 보행자 3명이 1t 트럭에 치인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. 이날 경북소방본부
-
서태지와 아이들, 마지막 승부 뜬 그해…롯데·LG 웃었다 [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(1)]
━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.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~5000원이었다.
-
지하주차장 참사에…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 확대
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생존자 및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. 뉴스1 태풍 '힌남노'로
-
[LIVE]태풍 ‘힌남노’상륙…전국 비상
초강력 태풍 제11호 ‘힌남노(HINNAMNOR)’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. ‘힌남노’관련
-
서울 마포서 실종된 20대 여성, 3일 뒤 한강서 숨진 채 발견
중앙포토 서울 마포구에서 실종됐던 20대 여성이 한강 하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지난 3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김포시 누산리 포
-
[안호영의 한반도평화워치] 중·러 압박에도 자유주의 가치 명확히 지켜나가야
━ 한·미 수교 140년, 한국의 진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·전 주미대사 조선과 미국은 1882년 5월 22일 조·미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. 따라서 올해로 한·
-
잠실 한강 둔치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한강 둔치에서 술을 마시다가 물속으로 들어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27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쯤 잠실한강공원 선착장
-
[중앙시평] 외양간과 사람의 가치
서현 건축가·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을축년 대홍수. 1925년의 재해는 이름을 남겼다. 조선총독부는 꼼꼼한 기록의 백서를 남겼다. 전국 주요 하천이 범람했고 인명 피해가 수백 명이
-
‘탈석탄’ 탓 생계 잃은 탄광촌·발전소 주민들 배려해야
━ 이현석의 ‘소설의 곁’ 이현석 칼럼 광물자원통계포털 기준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탄광은 네 곳이다. 탄광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중이지만 일터의 위험인자인 탄분진
-
故 손정민 유족,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 본다
지난 2021년 6월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모습. 연합뉴스 지난해 4월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유족이 사고
-
폭포비 어제는 충청권에 200㎜…오늘 또 서울 올라온다
언제 물난리가 있었냐는 듯 맑게 갠 하늘 아래 실종 사실을 알리는 건 맨홀 옆 고깔 하나뿐이었다. 집중호우가 서울 및 수도권에 처음 쏟아진 지난 8일 밤,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
-
[속보] 중대본 “호우 사망·실종 18명으로 늘어”
지난 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, 뉴시스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·경기·강원에서 사망·실종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. 10일 중앙재난안전
-
반지하 참변, 물잠긴 강남…이 지도와 소름돋게 다 겹쳤다
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을 방문해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사진 국토교통부 서울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, 침수 위험이
-
이런 폭우 없었다, 483㎜ 강남 폭포비
8일부터 서울 강남 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. 곳곳에서 시간당 100㎜가 넘는 ‘폭포비’가 쏟아진 가운데 기상청
-
반지하 장애인 가족 3명 참변…공장기숙사 산사태 덮쳐
서울 등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 소식이 전해졌다. 또 많은 주택·상가가 침수 피해를 보았고, 교통이 마비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. 9일
-
퇴근길 지하철 중단, 도로 통제에 불편 겪은 시민들…수도권 밤새 시간당 50~100mm 더 온다
전날에 이어 9일 오후에도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. 밤사이 수도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~
-
한강 수위 낮아야 개방하는데...역대급 폭우에도 수문 연 이유
9일 오후 2시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한강. 편광현 기자 9일 오후 1시 서울 동작대교 남단의 한강홍수통제소. 한강 본류와 약 200m 떨어진 이 건물 3층 상황실에 설치된 10여
-
폭우에 정책 발표 줄줄이 취소·연기…정부 비상대책반 구성
수도권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정부가 기존 회의와 대책 발표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.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경제 전 분야로 번질 위험이 커지면서다. 정부는 피해 상황 점
-
[포토버스] 수도권 80년 만에 내린 폭우… 산사태에 차량침수까지
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. 9일 오전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까지 발생했다.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용인서울